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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희씨,한남체인 경영에서 완전히 손떼
★…전국 2천6백여가맹점올 보유한 국내 최대의 슈퍼체인 업체인 한남체인을 인수,화제가 됐던 전영화배우 최지희씨가 최근 소유주식을 현 이재욱사장에게 모두 넘기고 경영에서 손을 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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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이목끄는 한남체인과 최지희|일본인 동업자 「오자와」 56시간 증발소동
한남체인 공동인수자인 일본인 「오자와·겐조」(46·소택건삼)씨의 증발소동(본보11일자 11면보도)은 잠적 56시간만에 「오자와」씨가 스스로 경찰에 나타남으로써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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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희씨 무혐의
서울지검은 11일 한남체인인수과 관련, 일본인 동업자로부터 배임·횡령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여배우 최지희씨에대한 수사를 종결,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. 검찰은 문제가 됐던 배임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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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업자 따돌리며 덤핑수출시도"
서울지검 동부지검은 28일 동업자의 수출거래선에 덤핑을 제의하는등 수출질서를 어지럽힌 혐의로 피혁생산업체 성일통상 대표이사 허영잠(40), 전회장 허창성(71·S식품회장), 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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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기냐 경영권 다툼이냐
지난4월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전국1천 9백개의 최대체인망을 가진 박동선씨 소유 한남체인을 18억원에 인수해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왕년의 인기여배우 최지희씨(45)가 바로 그 한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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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해앞바다에 보물섬 있다"|30년간 찾아헤맨 박위승씨 주장
경남 의창군 천가면의 무인도 중죽도에 2차대전당시 일군이 중국서 강탈한 귀금속 등 40여상자의 보물이 묻혀 있다고 주장하는 8순노인이『발굴에 돈을 대기로 한 동업자가 이 보물의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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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면식범의 소행" 추정| 풀 공장 7세 여아 피살사건
금품을 노린 단순강도살인인가, 원한이나 감정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인가. 1일 발생한 서울 면목6동 무지개 풀 공장 여아피살사건은 ▲반항이 어려운 7살 짜리 김미애양이 목졸려 살해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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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업사기
여러사람과 동업계약을 맺은뒤 투자금을 가로채고는 고소·진정하는 피해자에게는 다른 피해자(동업자)의 투자금으로 갚는다. 또 사업부진의 이유를 들면 범죄입증이 힘들다는 점을 악용,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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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여주 골프장」사건 수사결과 문책인사 시경, 1명의원 면직
서울시경은 여주 「컨트리·클럽」경영권을 둘러싼 동업자간의 고소사건이 치안본부에 의해 당초 수사결과와 뒤바꿔 밝혀지자 이 사진을 취급했던 시경수사과 조사반장 김병익 경위에게 책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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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이프]납품에 부정
검찰은 조달청에 대한 전면적인 구매 의혹의 수사에 착수했다.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조달청이 내무부를 통해 각지방관서에 나눠줄 [텔리 타이프] 66대의 납품을 둘러싸고 거액의